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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급성장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ID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XID는 11일부터 데뷔 첫 공식 팬클럽 'LEGGO 1기' 회원을 모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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