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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마베'에 출연 중인 태오가 축구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급기야 태오는 허공에 헛발질을 하는가하면 공을 뺏긴 후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해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태오는 어떤 방법으로 왕년 '슈퍼베이비' 의 명예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승부사 스포츠베이비 태린-태오 남매가 펼치는 반전의 팀스포츠 대결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