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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도상우가 연기자 데뷔 초창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도상우는 "모델 활동 중에 연기자로 데뷔한 건데 신인이라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상우는 "모델 버릇도 나왔다. 그냥 걸어도 되는데 워킹하고, 카메라를 쳐다보면 안 되는데 쳐다봤다"며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데 그때는 상대역 눈을 봐야 하는데 카메라를 보면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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