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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배우 최준호가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
힌? 최준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마스크, 그리고 신예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은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백승찬 역)의 방송국 입사 동기 PD로 데뷔한 최준호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권법형사:차이나타운'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영화 '궁합'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