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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잎선(37)이 이혼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잎선은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할 계획"이라고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잎선은 "해당 사진은 모두 조작된 것"이라며 "대화 내용이며 어플이며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현재는 따로 만남을 갖고 있지 조차 않다. 이 같은 루머로 인해 상대 남성분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잎선은 "이 같은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라며 "우선은 명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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