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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쨍하고 해뜰날'(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쨍하고 해뜰날'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진우는 극 중 최연소 홈쇼핑 총괄 팀장 구윤재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쨍하고 해뜰날'은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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