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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한효주, 천우희의 애정 넘치는 폭로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유연석은 "나는 바를 운영하고 있다. 한효주와 천우희가 사실상 첫 손님이었다. 두 사람이 나보다 술을 잘 마신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효주는 "유연석이 촬영장 소품을 살짝 바로 옮기더라"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해어화'는 1940년대 기생교습소 격인 권번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와 미치도록 부르고 싶은 노래를 위해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과 연희(천우희)의 노래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