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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 저녁, 배우 이성민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한 방을 날린다.
무엇보다 한국그룹은 태선로펌의 중요한 클라이언트인 만큼 영진에게 폭력을 가한 태석의 행동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태석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격에 나설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신회장을 상대로 태석이 신의 한 수를 꺼내들게 되며 모두가 예상치 못한 전개를 펼칠 것"이라며 "이는 에이스 변호사 태석의 임기응변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성민이 선사할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5회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