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서울대에 입학한 비결에 대해 망언에 가까운 발언으로 유재석을 놀라게했다.
유재석은 "나보다 많이 잤다"며 또 다른 취미를 물었고, 이상윤은 "추리물을 좋아해서 소년탐정 김전일을 보며 범인을 추리하곤 했다"고 답했다.
이상윤은 당시 봤던 드라마로 '해피투게더', '햇빛속으로', '내마음을 뺏어봐', '비밀', '진실' 등의 제목을 줄줄이 언급해 드라마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