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대박' 여진구와 MBC '몬스터' 이기광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여진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첫 방송 본방 사수. 채널 고정. 대박일세 대박이야"라는 글과 함께 '대박'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이기광 또한 "오늘 밤 열시! 드라마 몬스터가 첫 방송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따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몬스터'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월화드라마 MBC '몬스터', SBS '대박',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동시에 첫 방송된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영조(여진구 분)가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로,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 등이 출연한다.
또한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이웅, 수현 등이 출연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유쾌하게 펼쳐나갈 휴먼드라마로,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