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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생도 시절"…`태후` 송중기, 여심 저격 증명사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28 16:21 | 최종수정 2016-03-28 16:24

유시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제복 자태를 뽐냈다.

28일 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알파팀 중대장 대위 유시진도 이렇게 풋풋한 생도 시절이 있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을 위해 육사 정복을 입은 송중기의 담겨있다.

이어 극중 역할인 '유시진'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훈훈하면서도 여심을 자극하는 정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중기는 풋풋하면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키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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