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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김조한이 SBS '신의 목소리'를 위해 노래방 기계를 구매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새로운 곡을 쓰며 창작하는 것보다 기존의 가요 명곡을 많이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래방 기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가수와 아마추어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김조한 등이 가세했고 이휘재, 성시경이 진행을 맡는다.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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