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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배우 이진욱, 문채원의 태국 로맨스, 그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 속 이진욱은 극중 차지원처럼 오빠미소를 연발 중이다. 스태프를 향해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 문채원과, 이를 환하게 바라보는 이진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촬영대기 중인 문채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이렇듯 이진욱과 문채원의 끈끈한 호흡은 드라마 속에서도 이어져 케미 돋는 장면들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태국의 이국적인 배경은 극중 차지원과 김스완의 애틋한 관계를 더욱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끄라비의 오두막도 차지원과 김스완이 애틋한 감정을 쌓아가는 장소이기에 직접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차지원과 김스완의 멜로에 기반을 다지는 장면들이었기에, 모든 장면들에 공을 기울였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애정을 갖고 촬영했기에,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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