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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와 신효범이 달콤살벌한 커플로 등극했다.
김광규는 신효범에게 수발을 들며 투덜거리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완벽한 데이트를 만들었다. 또한, 김광규는 신효범에게 모래사장 위 '의리의 하트 그리기'를 강요(?) 당하며 티격태격 코믹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광규가 해변 데이트를 위해 준비한 폭죽이 불발되자 신효범이 일침을 가하는 등 데이트 내내 '달콤살벌'한 꿀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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