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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고은의 청초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고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사랑스러운 컬링 헤어를 지닌 홍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작품을 끝낸 김고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지 물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워낙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과 만나면 종종 노래방에 가고요. 작품의 캐릭터와 천천히 이별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고은에게 피부 관리 노하우를 묻자, "뻔한 얘기지만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촬영이 끝나면 바로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늘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려고 해요. 이 두 가지를 지키면서 푹 자고 충분히 휴식하면 사실 피부는 금방 좋아져요." 라고 답했다. 촬영장에 들어선 김고은은 브라운관에서 촉촉하게 빛나던 피부 그대로였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