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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홈스쿨링을 한 사실을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에 비해서 공부를 정말 즐겁게 했다"며 "친구들 대부분은 부모님이나 시험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미국에는 홈스쿨링이 흔하냐"고 물었고, 클로이 모레츠는 "요즘은 그런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홈스쿨링이 대중화되진 않아서 어떻게 적용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관심 있는 것을 자발적으로 공부하다 보니 잘하는 거 같다"며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