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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새빨갛게 달아오른 조이에 “귀여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3-19 17:52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비투비의 육성재가 '달달 듀엣송 프로젝트'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육성재와 조이가 듀엣곡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멤버 현식과 창섭이 보는 앞에서 무난하게 녹음을 마쳤다. 하지만 조이는 남편의 멤버들 앞이라 그런지 쑥스러워하며 실수를 반복했다.

조이는 맑은 음색으로 첫 소절을 불렀다. 하지만 극도의 긴장감으로 얼굴과 손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또 음정을 잡지 못한 조이는 "죄송합니다"라면서 한 부분을 계속해서 반복 연습했다.

이에 육성재는 "정말 귀엽지 않냐"며 조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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