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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 웨딩 촬영을 위해 여자 개그우먼들이 떴다.
새햐안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예비신부 정지민과 턱시도를 차려입고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예비신랑 공휘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다들 표정이 풀린 와중에 홀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정지민은 4살 연하 예비신랑인 가수 공휘와 오는 4월 30일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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