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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효민 "강정호 오빠, 신경쓰지 말라고 격려"
효민은 최근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 질문을 받자 효민은 민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효민은 "다음날 (강)정호 오빠와 바로 통화했다. 오빠도, 저도 열애설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라며 "오빠가 '신경쓰지 말고 솔로 활동 열심히 하라'라고 격려해줬다"라고 답했다.
효민의 컴백은 지난 '나이스바디' 활동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효민은 17일 '스케치(sketch)' 음원과 공식 MV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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