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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주의 이상형' 세나가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다.
조혜련의 적극 추천으로 우주의 일일 독일어 선생님이 된 세나는 1년 6개월만에 우주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갑작스러운 세나의 등장에 당황한 우주는 세나에게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하고, 세나는 그런 우주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 우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일소녀 세나는 "남들은 중2병을 겪는다는 15살이지만 나는 6살짜리 늦둥이 동생을 보느라 중2병이 올 틈도 없다"며 상큼 발랄한 외모와는 다르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 우주를 다시 한 번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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