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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민가수' 이선희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판타스틱 듀오'로 만났다.
제작진은 "앞으로 규현을 시작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판듀'로 등장할 것"이라며 "시청자분들도 언제든지 '판듀'가 될 수 있다"며 많은 기대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선희와 규현이 함께 한 듀엣 영상은 오늘부터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돼 화제가 됐던 대국민 참여 음악 쇼로, 누구나 '에브리싱' 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다.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후속으로 4월 17일(일)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