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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혜빈, '여족장'에 이어 '인어'로 변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16 09:2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혜빈의 환상적인 다이빙 사진을 공개했다.

'정글의 법칙'에 벌써 4번째 출연한 전혜빈은 강인한 생존 능력으로 현재 방영 중인 통가 편에서 병만 족장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주 고세원, 서강준, B1A4 산들 등 신입 병만족을 이끌고 과일 탐사를 한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남태평양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

전혜빈은 바다 사냥에서도 '원조 여전사'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깊은 바다에서 잠수하는 것은 처음임에도 불구,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냈다. 바디슈트로 드러난 탄탄한 S라인 몸매와 아름다운 몸짓은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서강준은 "사실 스노클은 처음이라 겁이 났는데, 옆에서 혜빈 누나가 너무 잘하더라. 누나가 하는 대로 따라서 잠수했다"며 전혜빈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여전사'에서 아름다운 인어가 된 전혜빈의 모습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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