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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신하균, 악연 싹틀까?
지난 방송에서 잘 나가는 기업협상가였던 주성찬은 레스토랑 자살폭탄테러 사건에서 애인을 잃고 잠적해 1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살폭탄테러 사건의 비밀을 단독으로 잡은 기자 윤희성은 이를 보도하지 않는 대가로 TNN 메인뉴스의 앵커 자리를 거머쥐었다. 방송 초반, 동남아시아 인질극을 해결하고 돌아온 성찬에게 희성이 날 선 질문을 던지며 두 사람의 좋지 않은 인연이 시작됐는데, 회를 거듭하며 두 사람의 악연이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 3화는 14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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