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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아라 소연과 지연이 베트남 전통의상이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베트남 한 매체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고 했다.
베트남에 도착하자 티아라가 가는 곳곳마다 각종 이동수단으로 2~300명의 팬들이 따라오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공항에서는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 공항 가드라인이 무너지기까지 했다.
티아라는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드릴 수 없어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안전에 유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