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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인주여고생'사건의 결정적인 증거인 빨간 목도리를 찾아내 장현성의 범행을 증명했다.
이어 이재한은 김범주가 과거 한 약국에서 약을 샀던 것을 기억하고 약국이 있는 휴게소를 찾아갔다.
휴게소에 도착한 이재한은 쓰레기통을 찾았지만 이미 비워져 있었고, 이재한은 쓰레기장까지 찾아가 쓰레기를 뒤졌다.
하지만 증거물인 빨간 목도리를 찾지 못했다. 이때 그 곳에서 버린 것을 주웠다며 해당 목도리를 매고 있는 할머니들 발견해 목도리를 가지고 돌아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