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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 배우 김신이 드라마 세편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신과 호흡을 맞춘 제작 관계자는 그에 대해 "스마트한 마스크 속에 부드러움과 냉정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배우. 앞으로의 활약이 더 궁금해지는 기대주"라 소개했다.
날렵한 외모에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신은 이미 지난 2013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후 은행, 맥주, 햄버거, 이동통신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CF계에서는 이미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특히 맥주 광고에서는 배우 현빈의 친구로 함께 해 눈도장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