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세기의 대결 속보] 이세돌 9단-알파고 20여 수만에 승부 가를 수상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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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은 이 9단이 안에서 두 집을 내고 살아야 하거나, 아니면 양쪽 백 대마 중 한쪽을 잡아야 한다.
해설을 맡은 김 9단은 "이 9단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둬야 할지 쉽 지 않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알파고는 부분전, 국지전에 강하다. 이 9단의 수읽기 역시 세계 최고지만 알파고는 인간이 아닌 기계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