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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눈,코,입' 무대를 선보였다.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태양은 혼자서도 큰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태양은 부드러운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함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연은 빅뱅이 지난해 4월부터 전 세계 곳곳을 돌며 펼쳐온 '메이드' 월드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로, 앞서 빅뱅은 지난 4일과 5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매진 사례 속에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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