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소년삼국지'가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작 RPG '로스트킹덤', '크리스탈하츠' 등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경쟁작들과의 직접 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얼만큼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텐센트, 넷이즈와 함께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 유주(YOUZU.COM)가 개발한 '소년삼국지'는 삼국지 장수들을 소년화한 재미있고 색다른 시나리오와 레벨업에 따라 끝없이 확장되는 풍부한 콘텐츠, 세로형 뷰의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펍은 '소년삼국지' 주요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 등극을 기념해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 20만 은화, 체력단 5개, 200 금화를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