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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피투게더3' 1박2일 유호진 PD가 이국주의 대시에 답했다.
앞서 이국주는 이상형으로 유호진 PD를 꼽았고, 유호진 PD를 향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유호진은 "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감사해요. 하루에 한번씩 어떻게 보내지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다"며 이국주의 문자에 답을 하지 못한 이유를 해명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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