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가 2일 DMK팩토리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의 두 번째 시네마틱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트'를 빅히트 시킨 넥스트플로어의 첫 퍼블리싱 작품인 '크리스탈하츠'는 2일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 최고 매출 6위를 달리며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크리스탈하츠'의 광고 영상은 소년 용병 '애밀'과 아기 요정 '니뮤'가 용병단 입단테스트를 받기까지의 스토리를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영상에서는 애밀과 니뮤가 용병단 입단 테스트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뒤 '크리스탈하츠' 용병단 모집 소식을 접하고 희망을 갖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두 주인공이 입단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예고편 형식으로 담겼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