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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코나가 '당신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배영준은 "그 당시 소피 마르소가 처음으로 성인 영화를 찍었다. 그 제목이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였다"라며, "어른의 사랑을 노래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야하게 들리길 바라는 의도도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코나 외에도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마이 러브(My Love)'를 부른 가수 이현섭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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