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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호동이 조타와 학진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학진은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 코드가 맞는다"고 말했다. 조타는 "태어나서 뮤지컬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오만석 형님이 뮤지컬을 하셔서 학진 조동혁과 함께 보러갔다"고 해명(?)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 테니스 족구 수영 유도 편에 이어 11번째 종목으로 배구 편을 확정했다. 90년대 최고의 배구스타 김세진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MC 강호동을 필두로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료헤이 이재윤 강남(M.I.B) 학진 조타(매드타운)가 합류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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