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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가수 포기한 이유는? "고음이 안된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3-01 20:03



보니하니 이수민

보니하니 이수민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보니하니' 이수민이 가수 데뷔의 꿈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은 1일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수민은 익히 알려진대로 어린 시절 가수를 꿈꿨다. 이수민은 M.net '보이스키즈'에 출연, 배틀라운드까지 오르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수민은 이날 '정오의희망곡'에서 "가수의 꿈은 접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수민은 가수를 포기한 이유를 묻는 김신영에게 "고음이 안된다. 노래가 안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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