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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의 경우, 혼자서 하는 원캐스팅이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 하지만 함께 연습하고 공연하다 보면 서로 간에 끈끈한 우정이 생겨요. 이걸 느끼게 되는 순간 뮤지컬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죠." 라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블로그 운영에 관하여 그녀는 "분장사인 고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메이크업에 친숙했어요. 블로그는 2010년에 처음 시작했는데 팬들도 만나고 평소 좋아하는 화장품에 대한 리뷰도 올릴 겸해서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거죠. 올해는 블로그나 SNS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하려구요." 라며 뷰티 리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한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