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택시 이엘, 이영자에 멱살 잡혀…"내가 누구 거냐" 폭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11:45 | 최종수정 2016-02-24 11:45


택시 이엘

'택시' 배우 이엘이 이영자에게 지적당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엘과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직접 내린 커피를 맛보여드리겠다며 "저랑 커피 한잔 하실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이엘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엘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이엘에게 "잠깐만 와봐라. 내가 누구 거냐"며 무섭게 물었고, 이엘은 "오빠(오만석) 거"라고 순순히 답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나는 내 거다"라고 흥분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