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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여야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유시민도 "전 변호사님 이야기에 100퍼센트 동의한다"라며 "누가 임명했는지도 모르는 '공천 관리위원'들이 당원과 의원들이 뽑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심사하는 현 상황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완전히 파괴한 거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대통령의 국회연설과 함께 김정은이 '대남 테러'를 지시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북 테러 위협'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