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크나큰'이 새내기 대학생 1만명을 만난다.
이미 2015 SBS AWARDS FESTIVAL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YNB채널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던 크나큰은 이번 무대로 평균 5년의 긴 연습생 시절을 거쳐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내기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요계 새내기 크나큰과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대학 새내기들의 풋풋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된 크나큰은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과 "'K-pop kNocK(케이팝 노크), 자신들의 음악으로 K팝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K팝을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담았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동시에, 오는 3월 3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크나큰 첫번째 싱글 앨범 KNOCK(노크)' 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