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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강균성-달샤벳 등 '#같이살자' 해쉬태그 공유 눈길. 무슨 의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08:43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같이살자' 해쉬태그가 인기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같이살자', '#함께있어줘서고마워' 라는 해쉬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V.O.S의 멤버 최현준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 동물 등의 사진과 함께 '#같이살자', '#함께있어줘서고마워' 태그를 걸었다.

이후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자신의 강아지의 사진을 올리는 등 노을 강균성, 달샤벳, 보이프렌드 등 많은 연예인들이 '#같이살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같이살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같이살자'(livewithme_project)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의 사진과 #같이살자 #함께있어줘서고마워 해쉬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라는 같이살자 인스타그램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다.

'같이살자 인스타그램 사용법'의 마지막 하단에는 'V.O.S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라는 글이 적혀있어 V.O.S의 다음 앨범의 제목이 '같이살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연예인을 포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새로운 인기 해쉬태그로 떠오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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