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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의 밀착된 포즈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잣집 도련님 이기광과 억척스럽게 생계유지를 하며 살아가는 이열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가는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성우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