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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유정 선배'로서 중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는 최근 한류스타들도 단골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박해진은 이번이 무려 세 번째 출연으로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박해진은 과거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이태란, 최정원과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지난 2014년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 내 인기가 급상승하며 또 한 번 출연 한 바 있다.
실제로 '치인트'는 중국 동영상 포털 요우쿠투도우에서 60만건에 육박하는 검색수로 드라마 인기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SNS에선 드라마와 관련된 계정과 각종 검색어 등이 상위권에 등극돼 있으며, 박해진의 유정 패션부터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유정 관련 소품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요우쿠에서 진행되는 2016 브랜드 전략 발표회 '치인트'의 중국 프로모션에도 초청받아, 오는 3월 10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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