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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핑크빛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그간 수없이 이어졌던 밤샘 촬영으로 지친 피부 관리법을 묻자, 꾸준한 클렌징 및 혈액순환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반신욕을 그녀 만의 홈케어 팁으로 꼽았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을 위해 목욕을 즐긴다는 그녀는 보디워시나 입욕제 등을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고 뷰티케어도 철저하게 한다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먹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혜리에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촬영 중에도 시간이 나면 스트레칭을 한다"며 "스케줄이 비는 날에는 전신을 골고루 사용 할 수 있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고 몸매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특유의 에너지와 솔직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뷰티계의 떠오르는 아이콘 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