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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민국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연출:이용수,이하 수방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수방사2' MC로는 조재윤,정태호,김동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조재윤이'맏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며, 지난 시즌 스페셜MC로 출연한 정태호는'수방사2'에서 고정MC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파이터 김동현이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MC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수방사'를 연출하는CJ E&M 이용수PD는"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수방사'가 뜨거운 사랑을 받아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시즌2에서는 남성들의 공간에 대한 로망을 실현과 진정성에 좀 더 포커스를 두어,보다 파격적인 변신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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