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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가 새로운 MC들과 시즌2로 새단장을 마쳤다.
시즌2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수방사'는 '남자의 공간'을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될 예정.
'수방사'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모토로 가족을 위해 모든 공간을 내어준 남자들의 반격과 로망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남편 마음대로 바뀐 집 구조에 충격에 빠진 아내들의 실제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해왔다.
한편 '수방사 시즌2'는 XTM과 tvN 두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전파된다. 3월 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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