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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인국이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달 초 미국 LA 도심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서인국은 집업 점퍼를 입고 특유의 날 선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웃도어 웨어와 트레이닝 웨어를 믹스&매치하여 봄철에 활용도 높은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서인국은 이젠벅의 맨투맨, 트레이닝, 사파리재킷과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여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