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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딸 소을의 행동에 감동을 안았다.
이어 의사는 이범수의 무릎을 보고 "색깔이 깨끗하다"며 상태가 양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를 지켜 보던 딸 소을이는 이범수에게 "아빠 아프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범수는 아픈 것을 숨기고 "코에 연고를 발라서 매워서 그런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이범수는 "아빠는 아빠다"며 "아픈 것을 아프다고 말하면 아빠가 아니라 오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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