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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잊지 않을 거에요" 손가락 하트 소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07:40 | 최종수정 2016-02-22 07:41


복면가왕 엠빅

리포터 신고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엠빅 잊지 않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고은이 복면가왕에서 썼던 엠빅 가면을 쓰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하편 이날 엠빅 신고은은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1라운드에서 만나 '나를 잊지 말아요'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신고은은 "(가수 활동을) 실패하고 나서 저도 3~4년 동안 계속해서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했다"면서, "'복면가왕'이라는 무대를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을 하고 싶었고, 가면이라는 게 있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복면가왕'은 나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짱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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