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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투더퓨처, 엠빅 꺾고 2라운드 진출…정체는 리포터 신고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1 17:15 | 최종수정 2016-02-21 17:16


'복면가왕' 백투더퓨처 엠빅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복면가왕' 백투더퓨처가 엠빅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대결로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친구 엠빅'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엠빅'의 정체를 가수 이지혜와 MBC 직원 등으로 예상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엠빅'은 솔로곡으로 핑클의 루비를 선곡했고, '엠빅'의 정체는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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