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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타국에서도 추진력 있는 리더십을 자랑했다.
또 유심을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빌릴 때도 먼저 나서서 모든 걸 진행했다.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현지인과 차의 가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류준열은 공항과 같은 가격에 보험료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당황했다.
이후 박보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엄마 같다. 뒷바라지 다 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안재홍도 "류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정도 힘들었을 거다. 10배 정도 돌아서 왔을 거고 그만큼 보고 싶은 것도 못 봤을 거 같다"며 고마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