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쌍문동 네 청춘들의 아프리카 납치극은 나영석PD와 신원호PD의 합작품이었다.
나영석 PD는 '응팔' 방송 초반 친분이 두터운 '응팔' 신원호 PD를 찾았다. 쌍문동 네 친구들을 납치하기 위해 경유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선정해 달라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더불어 네 사람을 한 곳으로 모아달라고 부탁하는 등 치밀한 작전을 세웠고, 신원호 PD 역시 나영석 PD의 제안을 흔쾌히 응하며 납치극이 시작됐다.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